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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네 초대받아서 급 바이크 타다가 저녁에 조인....
바이크때매 술은 한모금만 먹고
파스타에 목살에 차돌에 오뎅탕에 볶음밥에...
프렌치 토스트까지 싹다 비우고 위통까지 왔... 하하하하하하
5시반까지 꼴딱 세우고 집에가서 머리만 감고
바이크 끌고 회사에 7시반에 도착해서 한시간반 눈부치고
정신 붙들고 겨우 일하다가 반차내고 혼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추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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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kg
Lost so far: 16.4 kg.
Still to go: 3.8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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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ing 9.1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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